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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보면 보인다.

    취업 마지노선은 4월이였는데 3,4월에 다른 거 생각하지 않으려고 알고리즘만 막 공부하다 프로젝트를 5월에 시작했다. 프로젝트를 하나 끝내면 바로 이력서를 내고싶어 5월 한 달 동안 멘토링 스터디도 하고 6월에는 이력서,자소서 스터디도 했다. 그러면서 백엔드냐 DE냐 머리가 아팠다. DE프로젝트도 같이 하고싶어 Airflow 책도 샀는데 기본 예제만 해보고 책은 북 스탠드에서 쉬는중. (소설책 처럼 읽으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나 보는걸로 하자) 6월 한 달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까... 계속 생각하고 고민했다. 할게 너무 많았고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크루분께 상담도 받았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알고리즘 기능의 향상(?)으로 인스타그램에서는 취업정보와 백엔드 관련 강의정보를 내게 계..

    [도커] 컨테이너의 개념

    [도커] 컨테이너의 개념

    컨테이너 가상머신 VM (virtural machine)에서 더 발전된 것. ※ 가상머신 이란? 기존 OS(Host OS)가 설치된 컴퓨터 위에 여러개의 서버(Guest OS)를 띄워 동시에 운영하는것. (컴퓨터 안에 컴퓨터가 있는 셈) 하지만 가상머신은 하나의 컴퓨터 안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OS의 중복된 부분도 있고 물리적 자원을 같이 쓰며 실행 속도가 느려지는 등 단점이 있다. 여기서 OS를 뺀 것이 컨테이너이다. 컨테이너를 수행할 수 있는 모듈 위에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만들 수 있고 OS를 제거했기 때문에 가볍게 돌아간다. 도커는 이 컨테이너들을 다룰 수 있는 오픈소스이다.

    이른 여행

    이른 여행

    한 달 전 친구 정씨가 더워지기전에 놀러가자는 연락을 해왔다. 고민할 것 없이 당연 CALL을 외쳤고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일요일~월요일에 갱얼쥐를 데려갈 수 있는 개별 잔디가 있는 글램핑을 예약했다. 하지만 여행 이틀 전 친구 김씨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다음날 일어나니 목이 안돌아 간다했다. 김씨는 그렇게 홀로 요양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씨와 정씨 룸메 한씨 이렇게 셋이 태안으로 향했다. 두큰두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6월 말부터 장마 왠말이냐. 정씨는 항상 갱얼쥐를 데리고 갈 때마다 비가 안온적이 없었다고 했다. 근데 햇빛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아. 글램핑장 가기 전 들른 해수욕장. 비구름이 엄청난 바람을 선사했기 때무네 5분정도 있다가 다시 돌아감. 바람에 모래가 너무 날려서 오래 있을 수 없었다..

    블로그 개설

    블로그 개설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몇 년도에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떠올렸는데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았다. 나의 모든 게 사라지는 기분이였다. 순간에 무서움을 느끼며 작성을 멈추고 블로그를 만들었다. 원래는 깃허브 블로그를 사용했지만 테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바꿔볼까 했는데 글을 파파팟 올리기에는 편하지 않았다. 어떤 플랫폼으로 만들까 고민하다 그나마 깔끔해보이는 티스토리로 선택! 능력자분들이 멋지게 만들어서 친절하게 나눔해주는 무료스킨도 있다. 적용방법 역시 또 친절하신 분들이 블로그에 깰-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셨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코드블럭 설정!! 기존에 설정했던것. 맘에안두러🤨 다른걸로 바꿈 (이것도 와!! 맘에든다!!는 아니다..그냥 써야짐) @requires_authorization(roles=["..